속초 설악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행 명소 중 하나이다. 웅장한 봉우리와 끝없이 이어지는 등산로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강렬한 음악이 필요하다. 락과 힙합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는 설악산 등반을 더욱 짜릿하고 즐겁게 등반 할 수 있다.
⛰️ 설악산 초입, 산행을 시작하는 힘찬 락 음악
설악산의 입구에 도착해 등반을 시작하는 순간,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채워줄 락 음악이 필요하다.
Foo Fighters-'Everlong'
:묵직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로 등반의 시작을 힘차게 열어준다.
Green Day-'Holiday'
:경쾌한 리듬이 발걸음을 빠르게 만들어준다.
한국 락 밴드인 YB의 '나는 나비'
:도전과 자유를 상징하는 가사로 산행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준다.
넬(Nell)- '기억을 걷는 시간'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멜로디로 설악산의 풍경과 잘 어우러진다.
🏔️ 험난한 구간을 이겨내는 강렬한 힙합 트랙
등반이 본격적으로 힘들어지는 구간에는 템포가 빠르고 강렬한 힙합 음악이 등산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Eminem-'Lose Yourself'
:강렬한 비트와 가사로 정신력을 끌어올린다.
Kendrick Lamar- 'HUMBLE.'
:묵직한 리듬으로 발걸음에 박자를 더해준다.
지코- 'Artist'
빈지노- 'Break'
곡들이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반복되는 오르막길에서도 이 곡들과 함께라면 리듬을 타며 즐겁게 등반할 수 있다.
🌄 정상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위한 락 & 힙합 마무리
설악산 정상에 도착했다면, 그 성취감을 더욱 극대화할 음악이 필요하다.
Queen-'We Are The Champions'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완벽하게 기념해준다.
Imagine Dragons-'On Top of the World'
:정상에서의 기쁨을 한껏 끌어올리는 곡이다.
혁오-'TOMBOY', 국카스텐-'붉은 밭', 에픽하이-'Fly' 같은 곡들을 추천한다.
락과 힙합의 조화로 완성되는 이 플레이리스트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락과 힙합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설악산 등반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몸과 마음이 살아나는 특별한 시간이 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속초의 전경과 함께, 이 음악들이 당신의 하루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다.